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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도에 처음 등장하여 계속 발전해 왔다. 거의 최초로 IBM PC에서 돌아가는 CAD(Computer Aided Design)소프트웨어 였으며, 초창기에는 워크스테이션에서나 돌아가는 고급 소프트웨어 취급을 받았으나 PC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설계 업무 전반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가정용 컴퓨터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개인 노트북으로도 구동할 수 있다. 현재 일반인 오토캐드 무료 다운로드 2019 2020 2022 2018 크랙 뷰어 입장에서는 쓸 확률이 거의 0에 가까운 프로그램이지만 워낙 여러 가지 업종의 사람들이 쓰는 프로그램이라 물어보면 주변에 다룰 수 있는 사람이 꽤나 있다. 일반인이 2D 스케치를 해야 한다면 일단 주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청할 것.
3D 모델링에는 한계점이 있어서 CATIA나 FreeCAD, Fusion 360 같은 전문 3D 설계 프로그램에는 밀린다. 그래서 2D까지 포함되어 있는 3D CAD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는 뒤쳐진 감이 있기는 하다. CATIA는 가격도 수십 배나 비싸고 태생부터가 미라지 전투기 등을 설계하기 위해 만들어진 3차원 곡면 설계 소프트웨어였기 때문에 수준이 다르다.[1]
건축가나 건축 설계 관련 엔지니어들은 AutoCAD가 여러 한계점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어 동사의 건축설계 전용툴인 Archicad 및 Revit으로 갈아타는 추세라고 한다. 오토캐드 무료 다운로드 2019 2020 2022 2018 크랙 뷰어 사실 AutoCAD는 잘 쓰이지도 않는 기능 추가에만 급급해서 건축업계 사용자에게는 사용하기 최악의 도구 중 하나다.
성능 좋은 컴퓨터에서도 마찬가지인 얘기로, 패널을 클릭했더니 1초 후에 열리고, 스냅을 했더니 이상한 데 가서 붙는 식이다. 도면을 그릴 때 그려야 하는 선이 수천 개가 넘는데, 매번 반응이 뚝뚝 끊기는 이런 AutoCAD같은 프로그램은 절대 사용하기 좋을 리가 없다. AutoCAD는 독점이 얼마나 업계와 사용자들에게 해가 되는지 잘 알려주는 좋은 예시다. 그러니 자신의 아틀리에(atelier), 개인 사무소를 차릴 때 AutoCAD가 아닌 다른 CAD를 사용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길 바란다. 다른 CAD를 쓰더라도 이따금씩 오토캐드 무료 다운로드 2019 2020 2022 2018 크랙 뷰어 파일 교환은 여전히 .dwg로 할 수 있으니, 회사 동료들이 이미 다같이 AutoCAD를 쓰고 있지 않은 이상 꼭 AutoCAD를 쓸 필요가 없다. AutoCAD는 다른 CAD에 비해 생산성 하락이 너무 심하다. 며칠만 새 CAD 프로그램을 배우는 데에 투자하면 분명 훨씬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근본적으로 Design 기반이 아닌 Drafting 기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서 선이나 곡선 등을 그릴 때 한번 치수를 정하면 원하는 수치로 바꾸기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어려운 편이었다. 특히 구속 조건을 줄 수 없어 업무 효율 및 설계 데이터 활용도 부분에서 시간과 인력 낭비가 심한 편이었다. 다만 2010부터 수평, 수직, 평행 등은 물론 치수와 관련된 조건들을 구속하는 것이 가능해져서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대충 그리다가 나중에 치수를 구속하는 게 가능하긴 하다.[2] 사실, 그런 디자인 기반 계열로서 아주 뛰어난 소프트웨어인 인벤터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므로, 오토캐드를 디자인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프로그램만 무거워지고 팀킬이 되므로 할 이유가 없다.[3]
AutoCAD 2015부터 클래식 UI가 사라지고 리본 UI로 화면이 기본이 되었다. 그런데 이 기본 UI는 공간 낭비가 심해서 도면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이 줄어든다. AutoCAD UI의 큰 단점 중 하나다. AutoCAD는 화면 하단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작업을 수행하는데, 리본 UI 버튼들이 한번 더 큼직하게 화면을 중복 차지하고 있는 점은 큰 문제다. 사용자들이 2014 이전 버전의 클래식 UI를 사용하여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게 될 경우 치명적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웬만하면 클래식 UI(2015 이전 버전)는 이제 놓아주자...[4] 2015 버전부터 동시에 초고해상도 모니터에서의 HiDPI도 지원하지만, 그 UI에 초고해상도를 지원해 봤자고... 화면상에 출력해야 할 픽셀 수가 많아져서 결국 AutoCAD 반응속도는 더 느려졌다.
구(舊) 버전의 인기가 상당해서 일부러 2009버전이나 2014버전을 갖고 활용하는 현업이나 교육계가 꽤 된다. 극단적인 사례긴 하지만 사용하는 기능이 한정적인 회사들은 가벼움을 이유로 2020년에도 여전히 2000 버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저장을 할 때도 일부러 구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저장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강사들도 가르칠 때 저장을 2004 버전, 2007 버전으로 하라고 할 정도다. 시험이나 제작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산업 현장에서도 최신 버전을 바로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호환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보면 된다. 직업 훈련이나 대학에서도 학생에게 알음알음 크랙 파일을 전수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 2010버전 이후는 설치 시 IP 추적을 통한 형사 고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복잡한 프로그램이며 오토캐드 완전 정복 같은 책은 두께가 흉악하다. 가격도 비싼 편.
참고로 오토데스크 사(社)는 학생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서 대부분의 자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캐드 말고도 3DS MAX나 마야도 공짜로 주고 있으니 참고할 것. 인증만 하면 3년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자격증도 존재한다. AutoCAD LT라는 염가판도 존재하며, 3D와 LISP를 포함한 몇 가지 기능이 제외되어 있다. 2020년을 기점으로 학생인증시 3년 이용에서 1년 이용으로 변경되었다.
다른 여러 프로그램들과 파일 호환성이 좋다. 직선과 곡선, 선 두께와 모양 데이터만 내보내면 되니까 그럴 만도 하단다. 오토데스크의 3D툴인 3DS Max와 Adobe Illustrator, Rhino, FreeCAD, ArchiCAD, 레이저커터 출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호환이 잘 된다. 예를 들어 CAD로 제도한 것을 3DS Max에서 3D모델로 정확히 구현할 수도 있다. AutoCAD는 자체 .dwg 확장자[5]를 사용하는데, 그것과 별개로 타 프로그램과의 데이터 교환용 파일 .dxf 포맷을 이용하면 웬만한 벡터 프로그램에서 거의 다 인식하며, 텍스트 파일로 되어 있어 LZH 등으로 압축을 하면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utoLISP라는 내장 LISP 언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내부 명령어를 함수로 사용해 없는 기능도 만들어 쓸 수 있으며, 매크로 작업도 가능하다. 덕분에 리스프로 만든 외부 확장 프로그램도 팔리고 있다.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내부에 Visual Basic 편집기가 포함되었고, objectARX라는 C언어용 API 및 .net 프레임워크 또한 지원되고 있다. 도면의 일부에 정보를 담아 dBASe같은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하다. 단,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의 LISP 기능 사용은 부정행위이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新 부정방지 프로그램에 의해 차단되어 있다.
AutoCAD 2017에 추가한 8가지 새로운 기능들 중에 가장 인상깊은 기능이 있다. 바로 PDF 파일 도면들의 선들을 인식하여, DWG 파일로 변환하는 기능이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알겠지만, 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변환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듯, PDF로 그려진 도면 오토캐드 무료 다운로드 2019 2020 2022 2018 크랙 뷰어 파일들을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서 DWG로 변환하는 번거로움은 사라졌다. 하지만 '보안이 설정된 PDF 파일'까지 변환이 가능한 부분은 보안 상에는 좀 문제다.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링크 참고.
캐드 관련 바이러스 중 캐드 작업만 미친듯이 방해하는 바이러스가 있다. 리습 바이러스인데 리습이 누구나 직접 코드를 짜서 배포할 수 있고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널리 쓰이고 계속 로드하게 해두면 켤 때 마다 자동으로 로드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lsp 확장자로 된 리습 파일을 오토캐드 무료 다운로드 2019 2020 2022 2018 크랙 뷰어 생성하고 증식시키는데 처음에는 별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도면을 열람하는 속도가 느려지고 특정 명령어, 마우스 기능들을 못 쓰게 한다. 다른 바이러스들처럼 개인정보 탈취, 파일 변형처럼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나 여간 귀찮은 편. 게다가 자기가 조심하더라도 다른 기업에서 도면을 공유할 때 같이 붙어오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 캐드 바이러스나 리습 바이러스 등으로 검색하면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나오니 참고하면 된다.